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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노란단무지     2020. 9. 4.

말려서 먹으면 효능이 5배! 무청시래기, 건표고버섯 효능

 

채소나 과일을 말려먹으면 생과나 생야채와 다른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햇볕에 수분을 날려 말려 먹을 경우 영양 밀도가 5배~10배 이상 높아져 생야채일 때보다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뼈튼튼! 우수한 항암효과를 자랑하는

"무청시래기"

무청시래기는 무를 수확하고 남은 잎과 줄기를 건조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뿌리부분인 무 보다 10배 이상의 칼슘이 들어 있어 시래기 100g당 칼슘335mg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 양은 성인의 하루 권장량의 절반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 예방에 훌륭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무청시래기를 건조과정에서 베타카로틴, 글루코시놀레이트등 항암물질이 증가해 우리몸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면역력 증가! 집중력 향상에 좋은

"건표고버섯"

수분량이 많아 상하기 쉬운 버섯을 오래 먹는 방법 중에 하나가 건조시켜 먹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표고버섯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말려서 먹을 때 맛과 향이 증가하고 영양성분도 훨씬 높아집니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D, B1, B2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특히나 비타민D가 건조과정에서 8배나 증가해 면역력 증가는 물론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어 뼈건강도 함께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레시틴 성분이 많이 있는데요, 신체면역력과 항암작용에 좋으며 레티오닌 성분은 두뇌 활동에 영향을 주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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